2025년 5월 10일, 여주 – 여주시학원연합회(회장 고수임)는 5월 10일(토), 여주시 여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 여주시학원연합회 5월 야유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원 연합회 회원과 학원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학원연합회의 회원들이 단합을 도모하고, 바자회를 통해 청소년 문화 캠페인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당일 우천으로 인해 예정된 체육대회 대신 소규모 게임과 친목 활동이 중심이 되어 참석자들은 비와 바람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행사는 여주시학원연합회 고수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바자회와 점심식사, 소규모 게임 등이 이어졌다.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캠페인 기금을 모집할 수 있는 물품들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고수임 회장은 개인적으로 다양한 새 물건들을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소소한 게임은 오징어게임의 달고나 게임과 제기차기 등,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재무 박정현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바자회와 게임 후 다과 시간에서는 참석자들이 친목을 나누며 건배사와 축사를 통해 서로의 노력과 마음을 나누었다.
마니또 선물 교환식, 즐거운 선물 나눔
특히 주목할 점은 마니또 선물 교환식이었다. 참석자들은 각자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은 각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의미를 주었으며,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강한 단합을 보여준 행사, 비와 바람에도 즐거운 참여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인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한 단합을 보여주었다. 회장단 및 모든 참석자들은 야유회와 바자회, 그리고 소규모 게임 등을 통해 하나 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수임 회장은 "비록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학원 연합회의 단합과 청소년 문화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무리와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들
행사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기념촬영으로 끝을 맺었으며, 행사 후에도 참석자들은 서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주시학원연합회는 이날의 행사를 통해 더욱 단단히 뭉쳐져,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와 교육 캠페인 활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번 야유회와 바자회를 통해 여주시학원연합회는 그동안의 여행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모든 회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예상했던 체육대회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행사는 여주 지역 학원 연합회 회원들과 청소년 육성회가 함께 협력하여 교육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