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2025년 5월 15일 – 하남시학원연합회는 2025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헌신해 온 하남시 학원 원장님들과 강사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 ‘한 마음, 큰 울림’은 하남시 원장님들과 소속 강사들이 서로의 노고를 기리고, 자부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5월 15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하남시 미사강변대로에 위치한 생수의강 5층에서 열렸다. 참석한 50여 명의 교육 관계자들은 행사 진행 중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하남시학원연합회 원장들과 경기도도지회장 노창근(현대컴퓨터회계학원)과 회장 이윤섭(이룸보습학원), 총무이사 정재훈(에듀플렉스학원)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 마음, 큰 울림’ 표창식이 주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표창식은 교육 공동체의 자부심을 나누고, 함께 걸어온 길을 기리는 자리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윤섭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하남시 원장님들과 강사님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참석한 원장님들의 소중한 참여와 격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노창근 도지회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리며, 참석한 원장님들과 강사들이 시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시상 후에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원장은 "연합회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스승의 날에는 자신도 더 나은 교육자가 되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학원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에도 더욱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